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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장관 후보 '각축전'…정은경·이국종·강청희·김강립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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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장·차관 국민추천제 마감
보건의료 출신 후보자 추천 많아
국회의원·전 차관도 후보자 추천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 중인 국민추천제도가 16일 마감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에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현 서울대 의대 교수),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양성일 전 복지부 1차관,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 등이 거론된다.

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료계, 정치계, 복지부 전 차관을 역임한 주요 인사들이 복지부 장관직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 1년 4개월째 '의정갈등' 이어져…의료계 정은경·이국종 후보 추천

대통령실에 따르면 복지부 장관은 지난 10일 기준 법무부 장관에 이어 후보자 추천이 두 번째로 많은 보직으로 알려졌다. 의료, 복지,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국민과 밀접한 이슈가 많은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후보 추천이 이뤄지고 있다.

의료계 인물 중 거론되는 인물은 정 교수와 이 병원장이다. 정 교수는 현재 의대 교수를 맡고 있지만, 공무원으로 정부 부처에서 일한 경험이 풍부하다. 질병정책과 과장,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기술과 과장, 응급의료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왼쪽)과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오른쪽)

특히 정 교수는 문재인 정부 당시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총괄했다. 당시 매일 브리핑을 하면서 국민에게 신뢰감을 얻었다. 이번 21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이 대통령을 지원사격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정 교수는 의료 현장과 행정 체계를 모두 경험하고 특히 다음 팬데믹을 고려하면 적임자일 것 같다"면서도 "다만 복지 분야는 경험이 없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이 병원장은 부산시의사회가 후보로 추천한 인물이다. 1년 4개월째 의료계와 정부 갈등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의료 현장을 잘 이해하는 인물이 장관직을 맡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병원장도 국민의 신뢰를 받는 주요 후보자 중 한 명이다.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을 살려내 '영웅'으로까지 불렸다.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교수와 권역외상센터장을 역임해 의사로서 헌신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부산시의사회는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과 의과대학 교육을 정상화해야 한다"며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 의견을 밝혔다.

◆ 의료계 출신 국회의원들도 물망…강청희·신현영·김윤·전현희 올라

정치권에서도 의료계 출신 국회의원들이 후보자로 올랐다. 강청희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장,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이 후보로 올랐다.

강 위원장은 연세대 의대에서 흉부외과학교실 외래교수와 연세서울의원 원장직을 맡았다.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을 거쳐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등 의료 현장, 행정, 국회 활동 등을 다방면으로 한 만큼, 종합적인 판단이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다. 

강청희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장(가장 왼쪽),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가장 오른쪽)

신 전 의원은 현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임상 교수직을 맡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를 맡았으나, 의정 갈등 속에서 현장을 돕고자 한다며 의료 현장으로 돌아왔다.

김 의원은 서울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를 맡던 당시 '싱크탱크'를 담당했던 인물이다. 후보 시절에는 이재명 캠프 직능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의료 공약에 깊게 관여한 인물로 손꼽힌다.

전 최고위원은 서울대 치의학을 나온 후 고려대 법무대학원에서 의료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8대 국회에서 보건복지가족위원회를 맡았고, 20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을 맡아 다양한 부처 협업이 필요한 보건복지 이슈를 잘 다룰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김강립·양성립 복지부 전 차관도 거론…보건·복지 두루 섭렵

복지부를 경험한 관료들도 후보군에 오르고 있다. 김강립 전 복지부 1차관과 양성일 전 복지부 1차관이 대표적이다.

김 전 차관은 2019년부터 2020년 9월까지 복지부 차관을 역임했다. 2019년 차관직에 오른 후 2020년 차관직이 복지 차관과 보건 차관으로 나누어지면서 복지 담당인 1차관으로 임명됐다. 연세대에서 사회학 학사를 거쳐 시카고대 대학원 사회복지정책학 석사, 연세대 대학원 보건학 박사를 거쳤다.

김강립 전 복지부 1차관(왼쪽)과 양성일 전 복지부 1차관(오른쪽)

김 전 차관은 복지부에서 연금, 보건의료정책, 보건산업, 기획조정 등을 경험했다. 아울러 세계보건기구(WHO) 집행 이사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까지 역임했다.

양 전 차관은 2020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복지부에서 1차관을 맡았다. 연금, 보건산업, 건강정책국, 기획조정실 실장까지 맡은 경력이 있다. 특히 복지부 대변인 출신으로 대외 대응에 관한 능력이 입증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두 차관 모두 보건과 복지 분야를 두루 섭렵한 인물"이라며 "외부 대응력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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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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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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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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