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6분쯤 안동시 정상동의 한 주택에서 보일러실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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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5시26분쯤 안동시 정상동의 한 주택에서 보일러실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6.1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9분만인 이날 오후 6시3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30평 규모 주택 일부가 소실돼 소방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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