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내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경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배수관 교체 작업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남성 2명이 다쳤는데 1명은 발목 부분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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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단지의 모습. [사진=윤창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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