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뷰티 시장 공략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뷰티 브랜드 '레디 보이(RADY VOY)'가 큐텐재팬에 입점하며 일본 뷰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압도적이고 차원이 다른 무대 퍼포머이자 컬쳐 아이콘인 나나영롱킴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며 공식 론칭한 레디 보이는 출시 한 달여 만에 일본 최대 오픈마켓 온라인몰 큐텐재팬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레디 보이(RADY VOY) 제품은 MC-PhytoDNA® Technology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추출한 식물성 연꽃 PDRN을 메인 성분으로 개발하여 피부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다양한 시그니처 특허 성분 포뮬러로 광채 나는 피부로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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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디 보이] |
'슈퍼 리치 핸드 앤 네일 밤', '팔로우 미 래빗 키체인', '슈퍼 리프팅 넥 앤 데콜테 크림', 'GGG 오일볼 글로우 세럼' 등의 8가지 고품질 하이엔드 뷰티 제품을 큐텐재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레디 보이는 일본 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함과 동시에 큐텐재팬의 대표적인 할인 행사인 '6월 메가와리'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일본 신규 고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레디 보이 관계자는 "연꽃 PDRN 성분을 포함한 뛰어난 제품력과 강렬하고 특별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레디 보이가 K뷰티에 관심이 높은 일본 시장에서도 흥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큐텐재팬 입점을 시작으로 일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