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주문 1000억원 돌파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0일 방송인 장도연을 모델로 배달앱 '땡겨요'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땡겨요는 지난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음식 주문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부수업무로 정식 승인 받았으며 가입자 수 500만명 및 누적 주문금액 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금융권 대표 비금융 플랫폼으로써 상생의 역할을 더욱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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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과 연계해 시행하는 '3·2·1 땡!' 이벤트에 대한 고객 안내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준비했다.
광고 영상은 '땡큐'와 브랜드명 '땡겨요'를 결합해 '땡큐 쏘 머치, 땡겨요 먹지!'를 콘셉트로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안무와 경쾌한 리듬을 통해 사용할수록 고객·가맹점주·지역사회 모두에게 이로운 상생배달앱의 의미를 담았다.
해당 광고는 TV·유튜브·OTT 등 디지털 플랫폼과 옥외 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는 땡겨요 앱을 이용해 2만원 이상 배달 주문을 3회 완료하면 매월 1회 한도로 1만원 할인 쿠폰을 자동 발행하며 이용 고객은 최대 7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