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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주년' 있지 "재계약, 좋은 소식 들려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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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올해 데뷔 6주년을 맞이한 있지(ITZY)가 새 앨범을 통해 그룹의 단단한 결속력을 드러낸다.

있지는 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새 미니앨범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첫 앨범을 먼저 소개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새 앨범 동명 타이틀곡은 다이내믹한 비트와 규모감 있는 보컬 하모니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함께라서 더욱 단단해지는 '우리'라는 이름의 울림을 가사로 풀어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있지(ITZY) 멤버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왼쪽부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5.06.09 alice09@newspim.com

이날 예지는 이번 새 앨범에 대해 "저희가 올해 6주년을 맞이했다.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어떤 새로운 메시지를 담을수 있을까 고민했다. 이번에는 우리라는 이름의 울림을 전달하고 싶었다. 저희 팀워크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팬들도 저희의 우정과 연대감을 보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해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로 앨범 다음으로 바로 팀으로 컴백 준비를 하면서 솔로보다 단체가 너무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 멤버들의 의미가 시간이 지나면서 더 굳건해지는 것 같다. 평상시 팀 활동을 하면서 기댈 수 있다는 걸 느끼게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나는 "다섯 명의 멤버가 하나의 몸이 되어서 움직이는데, 힘든 순간에는 가장 많이 의지하게 되는 존재이다. 동시에 무언가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을 때 한 마음 한 뜻으로 달려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류진 역시 "저희가 6년이 되고, 후배들도 생기면서 어른스러워야겠다는 자각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을 때가 많다. 멤버들은 저에게 있어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편안한 안식처"라며 "그런 마음이 6년간 쌓아져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저희가 일단은 올해 계속 활동을 하고, 그 이상도 바라볼 수 있는 이유가 저희보다 좋은 팀워크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를 보며 꿈 꿨기 때문"이라며 "저희도 열심히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가는 가수가 되자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있지의 새 앨범 타이틀곡 '걸스 윌 비 걸스'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5.06.09 alice09@newspim.com

있지는 컴백 발표와 함께 오픈한 트레일러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 편의 영화 같은 퀄리티와 더불어 유명 광고 감독 유광굉이 제작했으며, JYP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류진은 "저희가 트레일러를 함께 한 유광굉 감독이 제안을 주셨다. 박진영PD님이 너무 흔쾌히 수락을 해주셨다. 또 현장에서 분위기도 너무 잘 살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트레일러는 앨범이 담고 있는 연대감에 대한 메시지를 잘 전달해보고자 어른이 되면서 무언가에 설레거나 심장이 뛰지 않게 된 저희 모습을 투영해 서로를 돕고, 위하면서 그런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담고 싶었다. PD님이 저희 곡이나 안무, 앨범에 대해서 열심히 피드백을 해주셨다. 곡에 대해서는 너무 좋다고 하셨다. 저희만의 에너지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연습하고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함께 세상의 시선, 편견을 형상화한 크리처 '눈알새'에 맞서 도망치고 저항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리아는 "특정 편견이나 선입견에 중점을 맞춰서 준비했다기보다, 저희가 데뷔 때부터 외치고 있는 '나 자신을 사랑하자'와 함께 남들의 시선에 위축되지 않을 때, 우리가 함께 일 때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는 뮤직비디오가 해외 로케이션으로 찍었다. 또 저희가 약간의 액션에도 도전을 했다. 의상 콘셉트에 있어서도 전투적이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강인한 느낌을 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있지(ITZY) 멤버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왼쪽부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5.06.09 alice09@newspim.com

있지의 이번 새 앨범은 '우리', 그리고 '연대'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담아냈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걸스 윌 비 걸스'로도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채령은 "새 앨범 준비하면서 어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고, 유나는 "안무 연습을 하면서 리아 언니 팔꿈치에 갈비뼈를 맞은 적이 있는데, 갈비뼈를 갈아 넣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올해 데뷔 6주년, 그리고 7년차가 됐다. 7년차에 재계약이 이뤄지지만 아직까지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들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채령은 "일단 저희가 7년차이고, 재계약을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는다. 회사와 조율 중에 있고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끝으로 리아는 "그만큼 저희 노력을 대중이 알아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개인적으로 이번 곡에서 있지가 전에 보여드리지 않은 카리스마가 많이 보여드린다고 생각해서 '카리스마 있지'라고 불리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있지의 새 앨범 '걸스 윌 비 걸스'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키스 앤 텔(Kiss & Tell)', '락드 앤 로디드(Locked N Loaded)', '프라미스(Promise)', '워크(Walk)'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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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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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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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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