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최민호 세종시장 "'해수부 이전' 납득 어려워"...지시 철회 촉구

기사입력 : 2025년06월09일 13:16

최종수정 : 2025년06월09일 13:16

최 시장, 해수부 이전 관련 기자회견..."해수부 이전, 국가 균형발전 배치"
대통령실 이전 로드맵 요청도 "관심 최고조...집무실 건립 입장 제시해야"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 과정에서 지시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조속 이전"이라고 지적하며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

9일 최민호 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 이전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협의 조정이 선행되야 할 것을 강조하며 대통령 지시를 재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해수부 부산 이전 지시를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2025.06.09 jongwon3454@newspim.com

특히 이번 해수부 이전 지시는 대통령이 선거 기간 중 강조했던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라는 국가적 목표와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피력하기도 했다.

최민호 시장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현재 행정의 효율성과 국가 균형발전의 흐름과 배치되는 결정으로서 더욱 신중하게 검토돼야 할 사항"이라며 "이러한 여건이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수부 이전이라는 대통령 지시는 재고돼야 할 것으로 대통령에게 지시를 철회하고 충분한 논의를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최 시장은 최근 이 대통령이 추후 청와대를 수리해 대통령실로 쓰겠다는 입장을 내새움에 따라 대통령실 이전에 대한 로드맵을 요구하기도 했다.

최 시장은 "대통령께서 약속한 세종 대통령 집무실 건립이 언제 이뤄질 수 있는지에 대한 충청권 및 세종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아직 취임 초기이나 세종시 대통령실 건립 실현에 관한 최소한의 로드맵이라도 제시해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입장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최 시장은 "이번 대선 과정에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은 여야를 초월해 이미 공감대가 형성돼 있음을 온 국민이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차원에서 더 이상 미룰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자 정치적 책임임을 확인한 만큼 시민들도 행정수도 완성을 통한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힘을 더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