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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2% 득표율…정권 교체 의지 속 진보·보수 균형있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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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21대 대선 결과의 의미와 향후 전망 토론회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49.4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것에 대해 정권 교체 의지 속에서도 진보·보수 유권자들이 균형있는 선택을 했다는 시민단체의 분석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21대 대선 결과의 의미와 향후 전망'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임효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21대 대선 결과의 의미와 향후 전망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정지웅 시민입법위원장, 신현기 정부개혁위원장, 하상응 정치개혁위원장, 한성민 정치개혁위원, 권현지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2025.06.04 ryuchan0925@newspim.com

정지웅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은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 이후 치러진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국민의힘은 탄핵과 정권 운영 실패에 대한 책임론에 직면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심판 프레임에 힘입어 승리했다"고 평가했다.

하상응 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은 "맥락상 선거 결과는 작년 12월 3일 이미 나온 것"이라며 "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한 부분은 상징적 의미가 있다. 유권자들이 균형 있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성민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국민들의 민주주의 회복 열망이 반영됐지만 그것만으로는 선거 결과를 설명하기 어렵다"며 "진보·보수 양 진영에서 동원될 수 있는 사람이 최대로 나온 결과"라고 해석했다.

경실련은 이 대통령이 이러한 대선 결과에 주목하면서 국민 통합을 이뤄내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현기 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는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는 선거공약과 사법적 내란 종결을 어떻게 조화시킬지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상응 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도 "국민 통합을 추상적인 차원에서 그치지 않고 구체적으로 논의해야 할 것 같다"며 "내란세력을 척결할 때 그 범위를 지나치게 넓히지 않는다면 이들과 협력, 토의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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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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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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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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