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인 3일 대전과 세종·충남지역에는 흐리고 강풍이 불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자정까지 충남권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대선 본투표날인 3일에는 그치고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봤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6도, 세종 16도, 홍성 15도 등 14~1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6도, 세종 25도, 홍성 25도 등 21~26도가 되겠다.
낮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다만 충남권은 3일 오후 강풍이 불겠다.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 3일 0시부터 아침 9시사이 충남권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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