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대선 D-4] 윤상현 "이준석 징계안은 이재명 독재 서막"

기사입력 : 2025년05월30일 18:21

최종수정 : 2025년05월30일 18: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5당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징계안을 제출하자 "민주주의 종언이자 이재명 독재 서막"이라고 지적했다.

윤상현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후보 발언은 국민 눈높이에서 볼 때 매우 부적절했고 사과해야 마땅하나 본말이 전도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천=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역 광장에서 집중 유세에 나선 가운데 현장을 찾은 윤상현 의원이 김 후보를 바라보고 있다. 2025.05.29 choipix16@newspim.com

윤 의원은 "논란의 본질은 성적 모욕성과 공공성"이라며 "이미 법원 판결까지 난 사실을 창작이고 허위라며 부정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을 속이는 행태"라고 꼬집었다.

이어 "공직선거법을 들이대고 윤리강령을 끌어와 이준석 후보를 징계하겠다는 것은 이재명 나라에서는 비판도 못하게 입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것"이라며 "표현이 부적절했다는 이유로 진실을 말할 자유, 알 권리까지 없애려는 것, 그것이야말로 더 큰 문제"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현역 의원 제명은 1979년 박정희 정권이 김영삼 전 대통령을 정치 탄압으로 제명한 사건이 유일하다"며 "지금 민주당이 하려는 일은 과연 그때와 무엇이 다르냐"고 반문했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