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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톡 5월 27일] 이정후, 3G 만에 멀티히트... 홍명보호, A매치 명단 발표

기사입력 : 2025년05월27일 08:46

최종수정 : 2025년05월27일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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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손지호 남정훈 인턴기자 =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3경기 만에 멀티히트와 7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앞두고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전날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 감각을 이어온 이정후가 오늘은 3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이번 안타로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6일 만에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이 이라크,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9, 10차전을 앞두고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아킬레스건 부상인 김민재는 제외된 방면, 발 부상의 손흥민은 소집됐다. 10골로 K리그1 득점 선두에 오른 전북의 전진우는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대표팀은 이라크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는다.

한화의 에이스 문동주와 kt의 핵심 불펜 손동현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문동주는 휴식울 위한 2군행이며, 손동현은 어깨 근육 파열로 3주 뒤 재검진 예정이다.

롯데는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를 방출한 후 대체 선수로 영입한 알렉 감보아를 오늘 삼성전 선발로 예고했다. 지난 21일 퓨처스리그에서 3이닝 무실점으로 기량을 검증한 감보아는 삼성의 에이스 투수 후라도와 진검승부를 펼친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독주를 끊고 무패우승을 달성했던 레버쿠젠이 새 감독으로 에릭 텐 하흐를 선임했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인 텐 하흐는 앞으로 2년 동안 팀을 이끌 예정이다.

여자배구 대표팀의 베테랑 김희진이 IBK 기업은행을 떠나 현대건설로 이적했다. 15년간 IBK 기업은행에서 활약했던 김희진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며 이적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늘 프로야구 일정이다. 잠실에서는 한화와 LG, 대구에서 롯데와 삼성, 인천에서 NC와 SSG, 수원에서 두산과 kt, 광주에서 키움과 KIA가 맞붙을 예정이다.

thswlgh5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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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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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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