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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중·지역 소멸 해법"…대학 총장·교육감, 3조 투입해 서울대 10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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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수도권 초집중과 가속화하는 지역소멸 등 고질적인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같은 파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인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등 5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가칭)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제안'을 했다.

지난 1월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취재진에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스핌DB

그동안 대입 경쟁 체제와 대학서열화로 왜곡된 유·초·중등 교육 체제가 고착화됐다는 지적이다. 전·현직 대학 총장 12명, 시도교육감 14명 등이 회견문에 이름을 올렸다.

연간 3조원을 투입해 9개 지역거국립대에 대한 지원을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특히 서울 소재 몇 개 대학으로 향하는 대입병목 현상이 입시 지옥의 실체이며, 수도권 쏠림, 지역인재 유출과 지역침체의 원인이라는 진단했다. 수도권 집중으로 지역 기업은 구인난을 겪고, 지역은 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대학 총장 등은 국가 전략 차원에서 '지역명문대(서울대급) 10개 만들기'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지역의 9개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서울대 수준에 근접하도록 하고, 서울대와 협력 체제를 통해 캘리포니아대학 체제(UC system)와 같은 동반성장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입 병목을 해소하고, 입시경쟁의 압력이 해소되면 초·중등교육 현장에도 인공지능(AI) 시대 창의적 사고력 교육, 전인교육이 가능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수도권에 인재가 집중되는 현상이 완화되고, 지역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지역에 정주하는 인재가 늘면 지역소멸 문제도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에도 거점국립대와 지역의 국립·사립대학들 간의 '동반성장 대학협력체제'를 통한 교육 투자가 될 것으로 관측했다.

양 총장 등은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이 구체화되고 실효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국가적 난제 중의 난제를 풀어가는 전략적 수단이자, 선순환의 첫 고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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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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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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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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