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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자원순환 실천 앞장

기사입력 : 2025년05월20일 14:19

최종수정 : 2025년05월20일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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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총 11만 6616개의 투명 페트병 회수 성과 거둬

[포천=뉴스핌]신선호 기자=포천시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위해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포천시청,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등 3곳에 추가로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와 소흘읍 자원순환마을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1년간 총 11만 6616개의 투명 페트병을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포천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사진=포천시] 2025.05.20 sinnews7@newspim.com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가 설치된 장소는 ▲포천시청▲선단동 행정복지센터▲가산면 행정복지센터▲소흘읍 행정복지센터▲소흘읍 자원순환마을 등 총 5곳이다.

무인회수기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이용자가 화면에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투입구가 열리며 상표와 내용물을 제거한 투명 페트병을 넣으면 된다.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하루 최대 40개까지 투입 가능하다. 누적 포인트는 무인회수기 관리업체 누리집 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본인 인증 후 2000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산정호수 관광지 내에도 무인회수기를 추가로 설치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자원순환 활동도 확대할 방침"이라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확산하겠으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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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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