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20일 현대오토에버(307950)에 대해 '외부 리스크 반영'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4.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오토에버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현대오토에버(307950)에 대해 '1Q Review, 미주 IT예산 집행으로 인한 계약지연. 해외 시장의 대외 요인 리스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0원: 다만, 자동차 업종 관세에 따른 부담은 주가에 적용되어 있는 수준. 현대차그룹이 전 차종에 SDV를 적용하기로 한 전략의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Target Valuation 은 유지. 현대차의 미주, 유럽 향 채용 등 고정비에 의한 EPS하향이 주가 하향의 이유. 스마트팩토리 내 로봇의 투입 등 전략에 따라 마진 성장치를 수정할 수 있을 것. 유럽 법인은 1분기 운영 청구 단가가 인상되었으며 2 분기에는 타 법인의 ITO부문의 단가 협상으로 인한 소급분이 적용될 것. 2 분기 이후 차량 SW의 이연 매출이 인식되면서 수익성의 강화를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25년 1분기 매출액 8,330억원(+13.9% YoY, -28.2% QoQ), 영업이익 267억원(-13.1% YoY, -63.2% QoQ, opm 3.2%)을 기록함. SI부문은 현대차 차세대 ERP시스템 구축 매출과 기아 차세대 고객센터 시스템 구축 개발 등이 반영되며 26.7% YoY, GPM은 5%의 고성장 지속. ITO부문은 현대차 그룹내 IT운영역할이 확대되고 계약이 증가하며 +5.8% YoY, GPM은 8%로 성장세를 이어감. 차량SW 부문은 프로젝트 중 마진이 높은 사업이 2분기로 지연되며 11.6% YoY 성장에도 GPM은 14%수준을 보이며 전년동기의 GPM 19% 대비 5%p 감소. 영업이익의 감소는 ITO부문의 인건비와 환율효과가 주요한 원인. ITO부문의 매출이 미주 법인과 유럽 법인에서 증가하며 ITO운영 인력이 증가한 데에 따름.'라고 밝혔다.
◆ 현대오토에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95,000원 -> 180,000원(-7.7%)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김지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4년 11월 26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5,000원 대비 -7.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7일 21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31일 최고 목표가인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오토에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8,571원, 흥국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8,571원 대비 -4.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35,000원 보다는 33.3% 높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오토에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8,5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09,688원 대비 -10.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오토에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오토에버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현대오토에버(307950)에 대해 '1Q Review, 미주 IT예산 집행으로 인한 계약지연. 해외 시장의 대외 요인 리스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0원: 다만, 자동차 업종 관세에 따른 부담은 주가에 적용되어 있는 수준. 현대차그룹이 전 차종에 SDV를 적용하기로 한 전략의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Target Valuation 은 유지. 현대차의 미주, 유럽 향 채용 등 고정비에 의한 EPS하향이 주가 하향의 이유. 스마트팩토리 내 로봇의 투입 등 전략에 따라 마진 성장치를 수정할 수 있을 것. 유럽 법인은 1분기 운영 청구 단가가 인상되었으며 2 분기에는 타 법인의 ITO부문의 단가 협상으로 인한 소급분이 적용될 것. 2 분기 이후 차량 SW의 이연 매출이 인식되면서 수익성의 강화를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25년 1분기 매출액 8,330억원(+13.9% YoY, -28.2% QoQ), 영업이익 267억원(-13.1% YoY, -63.2% QoQ, opm 3.2%)을 기록함. SI부문은 현대차 차세대 ERP시스템 구축 매출과 기아 차세대 고객센터 시스템 구축 개발 등이 반영되며 26.7% YoY, GPM은 5%의 고성장 지속. ITO부문은 현대차 그룹내 IT운영역할이 확대되고 계약이 증가하며 +5.8% YoY, GPM은 8%로 성장세를 이어감. 차량SW 부문은 프로젝트 중 마진이 높은 사업이 2분기로 지연되며 11.6% YoY 성장에도 GPM은 14%수준을 보이며 전년동기의 GPM 19% 대비 5%p 감소. 영업이익의 감소는 ITO부문의 인건비와 환율효과가 주요한 원인. ITO부문의 매출이 미주 법인과 유럽 법인에서 증가하며 ITO운영 인력이 증가한 데에 따름.'라고 밝혔다.
◆ 현대오토에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95,000원 -> 180,000원(-7.7%)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김지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4년 11월 26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5,000원 대비 -7.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7일 21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31일 최고 목표가인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오토에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8,571원, 흥국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8,571원 대비 -4.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35,000원 보다는 33.3% 높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오토에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8,5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09,688원 대비 -10.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오토에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