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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3사, 올 1분기 실적 희비…하반기 'AI'·'커머스' 반등 주목

기사입력 : 2025년05월19일 15:08

최종수정 : 2025년05월19일 15:08

네이버, 커머스와 검색 중심 고른 성장…AI 생태계 외연 확장에 집중
카카오, 콘텐츠 부진 속 AI 메이트 '카나나'로 재도약 시도
NHN, 구조 재편 성과 본격화…게임·기술 부문 신작이 관건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 카카오, NHN이 올해 1분기 엇갈린 실적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전 사업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낸 반면, 카카오는 콘텐츠 사업 부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다. NHN은 핵심 사업 부문 강화와 비용 효율화, 구조 개편의 효과로 영업이익이 개선되며 수익성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

19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1주일 사이 네이버, 카카오, NHN의 주가는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19일 오후 2시 50분 기준) 네이버 주가는 지난 12일 종가인 19만 200원에서 2.73% 하락한 18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는 같은 기간 3만 8,100원에서 4.46% 하락한 3만 6,400원에, NHN은 2만 2,700원에서 14.58% 급락한 1만 9,39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3사가 앞서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회를 통해 하반기 수익 확대 전략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불확실성 탓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2조 7,868억 원, 영업이익 5,05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15.0% 증가한 수치지만,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제시한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인 매출 2조 7,995.8억 원, 영업이익 5,097.5억 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검색,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등 전 부문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커머스는 스마트스토어와 쇼핑앱 '네이버플러스스토어'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검색 플랫폼은 확장 검색, 플레이스 광고, 피드 광고 최적화 전략을 통해 8.2%, 디스플레이 광고는 고효율 타겟팅을 통해 7.3% 각각 성장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AI 기반 검색 고도화와 광고 지면 최적화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며,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의 오픈소스를 공개해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2분기 이후 광고 성수기 진입과 소비 회복세를 반영해 네이버에 대해 'BUY(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커머스 부문은 사용자 충성도를 기반으로 거래액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추천 광고 고도화를 통해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광고 성수기와 추경예산 집행 등으로 매출 및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AI 검색 경쟁에 대한 우려는 오래전부터 제기됐으나, 아직까지 네이버 검색 쿼리 및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네이버 고유의 UGC DB, 검색 결과의 다양성, 로컬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단기간 내 검색 트래픽 감소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이어 "다양하고 전문화된 DB 확보, AI 기반 개인화 검색 강화, 지면 최적화를 통해 하반기에도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수수료율이 상승한 신규 쇼핑앱 '네이버플러스스토어'의 거래액 확대가 쇼핑 부문 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1조 8,637억 원, 영업이익 1,05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 12.4% 감소한 수치로, 실적 컨센서스인 매출 1조 9,347억 원, 영업이익 1,059억 원을 소폭 하회했다. 특히, 콘텐츠 부문 매출이 8,7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줄었고, 게임 매출은 145억 원으로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 급감했다. 뮤직과 미디어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 21% 감소해 콘텐츠 전반의 부진이 나타났다.

반면, 플랫폼 부문은 '톡비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 증가한 5,533억 원을 기록했고, 커머스 부문도 '선물하기'와 '톡딜' 서비스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한 2,672억 원을 달성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톡 내 '발견 영역'을 도입해 PV형 광고와 동영상 광고 확대에 나설 것이며, 오픈AI와 공동 개발한 AI 에이전트 서비스도 연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DB금융투자는 상반기까지 콘텐츠 자회사의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나, 하반기 AI 서비스와 카카오톡 개편 효과가 기대된다며 'BUY' 의견을 유지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AI 에이전트 '카나나' 베타 버전이 공개됐으며, 그룹 채팅방용 AI 메이트 등은 새로운 개념이지만 별도 앱 설치가 필요한 점은 대중화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2~3분기에는 생성형 검색 확장을 통해 SA(검색 광고) 매출 기여가 기대되며, 오픈AI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카카오톡 내 AI 기능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하반기 카카오톡 개편으로 세 번째 탭은 숏폼 중심 피드형으로 바뀔 예정이며, 콘텐츠의 다양성과 양이 뒷받침된다면 트래픽 증가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NHN]

NHN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6,001억 원, 영업이익 27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수치로, 에프앤가이드가 제시한 실적 컨센서스인 매출 6,368억 원, 영업이익 265억 원와 비교하면 매출은 전망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상회한 수준이다.

1분기 순손실은 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됐다. 핵심 사업 중심의 구조 개편과 비용 절감 전략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덕ㅂㄴ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게임·결제·기술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키스트데이즈', '어비스디아' 등 신작 라인업을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사업에서는 NHN두레이가 금융·공공 부문 고객을 확대 중이며, NHN클라우드는 정부 공공 GPU 사업 수주를 통해 고성능 컴퓨팅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분기 이익의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연중 점진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BUY' 의견을 유지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NHN의 영업이익은 1,12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페이코와 커머스 사업의 구조 개편, 그리고 전사적인 비용 통제 정책으로 이익 창출력이 입증되고 있다"며 "비게임 부문 매출 성장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하반기 신작 출시가 실적 반등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OBT 중인 '다키스트데이즈'(슈팅 RPG), '어비스디아'(수집형 RPG), '프로젝트 스타'(퍼즐) 등이 관건"이라며 "인건비와 광고선전비 절감 등 비용 효율화 기조와 자회사 구조조정 등 수익성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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