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조은정 기자 = 국민의힘 순천시정당선거사무소는 12일 제21대 대선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석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이세은 순천시의원 외 18개의 특별 분과위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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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국민의힘 순천시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국민의힘 순천시당] 2025.05.12 ej7648@newspim.com |
김형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순천의 사위를 대통령으로, 순천의 딸을 영부인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으로 뜻을 모으자"며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와 시장경제로 모두가 행복하고 번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대선 승리 의지를 표명했다.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을 인용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대선 승리를 다짐하고 22일간의 공정한 선거운동 실천을 통해 대선승리를 이뤄내자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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