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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배 의원 "고의 상장폐지·쪼개기 상장 차단"...소수주주 보호 2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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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소수주주 보호 위한 외부감사법·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외부감사법 개정안은 회사가 감사 방해 시 그 사실을 주주총회와 증권선물위원회에 즉시 보고하도록 해 고의적 상장폐지를 예방하려는 것이다
  •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물적분할 시 대주주를 뺀 주주 과반·발행주식 4분의1 동의를 받는 소수주주 다수결 제도를 도입해 쪼개기 상장을 견제하려는 것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감사 방해 시 금융당국 통보 의무화
물적분할 소수주주 다수결 도입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상장회사의 고의적 상장폐지 시도와 물적분할 과정에서 반복되는 소수주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일부 상장회사에서 감사인의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하거나 감사 업무를 방해하여 감사의견 거절을 유도한 뒤 상장폐지 절차로 이어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제도에서는 이러한 사실이 외부에 즉시 알려지지 않아 주주와 투자자가 적시에 대응하기 어렵고 소수주주가 큰 피해를 입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6.26 leehs@newspim.com

이번 「외부감사법 개정안」은 회사가 정당한 이유 없이 감사인의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방해·기피하거나 거짓 자료를 제출한 경우 또는 감사인의 직무수행을 방해한 경우 감사인이 해당 사실을 감사 또는 감사위원회뿐만 아니라 주주총회와 증권선물위원회에도 즉시 보고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금융당국과 투자자들이 기업의 위법행위를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여 고의적 상장폐지 시도를 예방하고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상장회사가 핵심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 뒤 자회사를 상장하는 과정에서 모회사 주주가 기업가치 훼손을 떠안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이른바 '쪼개기 상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현행법상 물적분할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항이지만 대주주가 의결권을 사실상 지배하는 구조에서는 소수주주의 반대 의사가 의사결정에 반영되기 어렵다.

이번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상장회사가 물적분할을 추진할 경우 대주주를 제외한 주주들 가운데 출석 주주의 과반수 동의와 대주주 보유분을 제외한 발행주식총수의 4분의 1 이상 동의를 받도록 하는 '소수주주 다수결'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지배주주와 소수주주 간 이익충돌이 발생하는 거래에 대해 소수주주들의 실질적 동의를 받도록 하는 제도로, 미국·캐나다 등 주요 선진국에서 활용되는 투자자 보호 장치와 유사한 취지다.

박홍배 의원은 "대주주는 지배력을 유지하면서 이익을 가져가고 소수주주는 주가 하락과 가치 훼손의 부담을 떠안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선진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율성만큼 투자자 보호와 시장 신뢰 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개정안은 소수주주 보호를 넘어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이라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코리아 프리미엄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주권 보호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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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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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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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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