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일 오전 0시46분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33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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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0시46분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5.1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7명과 장비 15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33분만인 이날 오전 2시1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블로조 창고 1동과 포터차량 1대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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