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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8일 오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 위치한 중계로지하차도 인근에서 ‘백사마을 건축물 해체 착공식’에 참석해 제막식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SH공사 관계자, 황진숙 주민대표 및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사마을은 서울시 내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며 오랜 시간 도시재생과 재개발 논의가 이어져 왔으며 2025년 12월 착공을 거쳐 2028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2025.05.0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