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IP 기반 고퀄리티 방치형 RPG
25마리 소환수 활용한 PvP·PvE 전투 콘텐츠 탑재
'정복의 땅'·'크리쳐 워' 등 전략 콘텐츠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대표 IP '서머너즈 워'를 활용한 신작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러쉬'를 오는 28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표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이 게임은 소환수를 쉬운 방식으로 육성하고,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필드 스테이지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스킬 카드와 소환수로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타워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최대 25마리의 소환수로 구성한 유닛을 활용해 PvP 및 PvE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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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
주요 콘텐츠로는 하루 단위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일일 던전과 지역 조사 등 성장형 요소 외에도, 유저 간 대결이 가능한 '콜로세움', 협동으로 보스를 공략하는 '용의 둥지' 등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가 포함된다.
특히, 필드를 점령해 세력을 확장하는 '정복의 땅'과, 타 유저 점령지를 공략하고 자원을 약탈할 수 있는 '크리쳐 워' 등 독창적인 전략 콘텐츠도 눈에 띈다. 해당 콘텐츠는 특정 조건을 만족한 이용자에게 순차적으로 개방되며, 높은 등급의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컴투스는 지난 2월 태국에서 먼저 해당 게임을 선출시했으며, 출시 직후 전략성과 콘텐츠 다양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RPG 및 전략 부문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출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및 번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진행되며,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자에게는 소환수 소환권, 크리스탈, 전설 등급 크리쳐 '아기 시바견'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서머너즈 워: 러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