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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딥페이크' 대응 추경안 11억 증액 확정….AI 시스템 고도화

기사입력 : 2025년05월02일 11:19

최종수정 : 2025년05월02일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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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안전망 구축…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여성가족부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예산이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약 11억원 증액됐다.

2일 여가부에 따르면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10억 9000만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상정되고 있다. 2025.05.01 pangbin@newspim.com

시스템 고도화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기반 딥페이크 탐지 및 추적 시스템 구축과 삭제 요청 기능을 자동화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삭제 지원을 위해 관련 시스템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여가부의 전체 예산은 1조 7777억 원에서 1조 7788억원으로 증가했다.

여가부 관계자는 "확정된 추경 예산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집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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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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