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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불' 피해주택 철거 서두르는 안동시…15일까지 마무리

기사입력 : 2025년05월01일 20:15

최종수정 : 2025년05월01일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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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21동 철거·45% 진척률…반출 폐기물 전량 무상 처리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초대형산불' 직격탄을 맞은 경북 안동시가 빠른 복구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산불 피해 주택을 철거하고 있다. 안동시는 이달 15일까지 산불피해 주택 철거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지난 달 30일 기준 총 621동의 주택을 철거해 현재 약 45%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안동시는 신속한 철거를 위해 피해지역을 20개 지구로 나누고, 13개 지역업체에 분산해 철거를 맡긴 것으로 전해졌다. 슬레이트 지붕은 우선 처리하고, 폐기물 임시 적환장 5곳(일직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기존 매립장)을 마련해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한편 반출된 폐기물은 전량 안동시가 무상 처리할 계획이다.[사진=안동시]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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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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