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강도형 해수부 장관 "우리의 바다 심각한 도전과제 직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일 부산, 제5차 APEC 해양관계장관회의
10년 만에 재개된 해양분야 고위급 대화
"해양생태계 위협…경제·사회적 비용 초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일 "오늘날 우리의 바다는 심각한 도전과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부산에서 열린 '제5차 APEC 해양관계장관회의'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이 언급했다.

강 장관은 "이번 회의는 10년 만에 재개되는 APEC 해양분야의 고위급 대화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면서 "이처럼 역사적이고 의미 있는 자리에 의장으로서 여러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오른쪽)이 1일 오전 부산에서 열린 '제5차 APEC 해양관계장관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해양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5.05.01 dream@newspim.com

그는 "바다는 우리를 아우르는 생명의 터전이자 우리의 미래 핵심 자원"이라면서 "지난 수천년간 우리의 경제와 환경의 균형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해수온 상승과 해수면 상승, 어족자원 고갈, 해양폐기물 문제 등은 해양 생태계는 물론 어업과 양식업, 해양관광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함으로써 심각한 경제적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강 장관은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국제사회는 해양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최근 채택된 BBNJ 협약은 국가 관할권 밖 해양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 역사적 이정표로 자리 잡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WTO 수산보조금 협정은 어업 보조금의 불법적 사용을 제한함으로써 과잉 어획과 불법 어업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APEC 또한 해양수산 실무그룹을 중심으로 불법어업 대응, 해양폐기물 저감 등 다양한 해양 현안을 다루며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착실히 다져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왼쪽 네번째)이 1일 오전 부산에서 열린 '제5차 APEC 해양관계장관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해양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5.05.01 dream@newspim.com

강 장관은 "이러한 다방면의 노력은 우리가 직면한 도전이 얼마나 복잡하고 심각한지를 보여주지만, 그와 동시에, 아무리 어려운 해양 이슈라 하더라도 협력과 혁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와 희망이 공존하는 지금 우리는 해양과 관련된 도전과제에 함께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오늘 이루어질 논의가 단순한 문서나 선언으로 그치지 않고, APEC 회원국 모두의 정책과 행동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촉구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