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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장타 머신"…MLB 닷컴이 뽑은 '한 달 성적' 세컨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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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팬 투표로 각 포지션별로 퍼스트팀, 세컨드팀 선정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후안 소토(뉴욕 메츠)와 어깨 나란히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인정하는 최정상급 외야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MLB닷컴은 30일(한국시간) 개막 이후 한 달 성적을 기준으로 퍼스트팀과 세컨드팀 후보를 선정했다. 2019년에 만들어진 올 MLB팀은 포지션 별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로 구성된다. 양 리그인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구분 없이 전문가와 팬 투표에서 각 포지션 최고점을 받은 선수들을 퍼스트팀으로 뽑고, 차점자들은 세컨드팀으로 나눈다. 개막 후 한 달 성적 기준으로, 이정후는 세컨드팀 외야수 중 한 명으로 뽑혔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이정후가 25 MLB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1회 2루타를 기록한 후 장비를 챙기고 있다. 2025.04.25 wcn05002@newspim.com

MLB닷컴은 "이정후가 28일까지 타율 0.324, OPS(출루율+장타율) 0.930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며 "2루타 11개로 내셔널리그 공동 선두에 올랐고, 3루타 2개, 홈런 3개를 기록하며 '장타 기계' 능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한 달 성적 기준으로 퍼스트팀 외야수로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코빈 캐럴(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카일 터커(시카고 컵스)가 뽑혔고, 세컨드팀 외야수에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뉴욕 메츠), 이정후가 선정됐다.

이정후는 KBO리그에서 최고의 타자로 군림한 뒤, 2024년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484억원)에 계약하며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하지만 빅리그 첫 시즌이던 지난해에는 어깨 부상 여파로 37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 0.262, OPS(출루율+장타율) 0.641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남긴 채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긴 재활을 끝내고 돌아온 이정후는 올 시즌 들어 타격 정확도는 물론 장타 생산력까지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장타력에 대한 의문을 2루타 양산으로 잠재우며 현지 매체로부터 '장타 기계'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MLB닷컴이 발표한 포지션별 퍼스트팀 야수진으로 포수 칼 롤리(시애틀), 1루수 피트 알론소(메츠), 2루수 토미 에드먼(다저스), 3루수 오스틴 라일리(애틀랜타), 유격수 보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다저스)에 저지, 캐럴, 터커가 선정됐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이정후가 25일 MLB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3회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2025.04.25 wcn05002@newspim.com

선발투수는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폴 스킨스(피츠버그), 잭 휠러(필라델피아),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 개릿 크로셰(보스턴)로, 구원투수는 메이슨 밀러(오클랜드), 조시 헤이더(휴스턴)가 뽑혔다.

세컨드팀 야수로는 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밀워키),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2루수 브렌던 도노번(세인트루이스),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보스턴),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르(메츠), 지명타자 마르셀 오수나(애틀랜타)에 외야수 타티스 주니어, 소토, 이정후가 이름을 올렸다.

세컨드팀 선발투수는 로건 웹(샌프란시스코), 매켄지 고어(워싱턴), 마이클 킹(샌디에이고), 헌터 브라운(휴스턴), 헌터 그린(신시내티)와 함께 구원투수 안드레스 무뇨스(시애틀), 로버트 수아레스(샌디에이고)가 포함됐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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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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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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