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코프로비엠은 29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중판매 물량은 전분기 대비 30% 이상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1분기 이후 주요 고객사 가동률 개선과 OEM사 신차 출시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판매 실적이 지속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 관계자는 "판매물량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분산 효과, 생산 라인 운영 효율성에 따른 원가 절감 방법 등으로 견조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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