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라텔'과 '유스티아' 중심의 새로운 모험 전개
흑마법사 '아자르'와 검은 용 '아르카노르' 부활 저지
'사도 모르페아' 코스튬·장비 공개 및 편의성 개선도 병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는 2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에 신규 스토리팩 17 '시련의 길(Path of Trials)'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토리팩 17에서는 '호문쿨루스 라텔'과 '유스티아'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봉인의 제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들은 흑마법사들의 수장 '아자르'가 검은 용 '아르카노르'를 부활시키려는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5월 8일까지는 캐릭터 '사도 모르페아'의 신규 코스튬과 전용 장비가 제공된다. 아울러, 길드 레이드 랭킹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조정과 명함 성능 기능 업그레이드 등 유저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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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오위즈] |
'브라운더스트2'의 스토리팩 17 '시련의 길'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