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은 신규 브랜드 콜라보 프로모션 '올인'을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올인'은 핵심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분기별로 브랜드를 선정, 마케팅을 집중해 매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G마켓은 24시간 동안 주요 기획전 코너와 특가딜 코너에서의 노출을 극대화하고, SNS와 광고 등 외부 채널을 통해서도 마케팅을 강화한다. 상품 리뷰 코너를 포함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할인 혜택과 단독 제품도 함께 기획한다. 또 라이브방송을 통해 추가 혜택을 집중적으로 송출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빅브랜드 원데이 할인'… G마켓, 브랜드 콜라보 세일 '올인' 론칭. [사진=G마켓 제공]

이번 '올인' 프로모션의 첫 파트너사는 아모레퍼시픽이며, 총 9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G마켓은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독점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중복 쿠폰 및 첫 구매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단독 기획상품은 6개로, G마켓을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다.

G마켓의 라이브방송 'G라이브'에서는 하루 동안 8회의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소개를 진행한다. 첫 방송은 오전 10시 일리윤 편이며, 각 방송에서는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G마켓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선보이는 첫 올인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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