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안전대처법‧가족 뮤지컬 등 특별행사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안전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즐거운 활동을 통해 안전을 실천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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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빛고을안전체험관, 어린이날 '안전 대축제'. [사진=광주광역시] 2025.04.17 hkl8123@newspim.com |
행사는 일상생활 속 안전대처 방법을 배우는 안전체험, 가족 간 유대 강화 및 교훈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가족 뮤지컬,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 공연과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미니서커스, 마술쇼, 디제잉 공연 등을 선보이며 놀이바운스, 체험부스 등이 설치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안전체험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뮤지컬은 광주시 바로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이정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안전을 채우고 즐거움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