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G7서 이란합의 미확정이라 했다
- 그는 이란이 뜻대로 안 하면 폭격 재개할 수 있다 경고했다
- 합의 불확실성에 중동 긴장과 유가 변동 우려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란이 약속 안 지키면 폭탄 투하 재개"…중동 리스크 재부상 우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합의가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라며, 협상 결과에 만족하지 않을 경우 군사 공격을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합의는 최종안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것은 양해각서(MOU)에 불과하다"며 "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우리는 다시 폭격을 시작할 것이다. 그들이 제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다시 그들의 머리 위에 폭탄을 투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최근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임시 합의에 도달하면서 긴장이 완화되는 듯했던 중동 정세에 다시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핵무기 개발 제한과 원유 수출 재개 등을 골자로 하는 평화 합의안을 마련했으며,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공식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합의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이란의 향후 행동에 따라 미국의 군사 대응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 있음을 시사했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평화 협상 진전으로 국제유가가 3개월 만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났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으로 중동 리스크가 다시 부각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번 G7 정상회의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정상들이 참석했으며 유럽연합(EU)과 우크라이나 대표단도 초청국 자격으로 함께했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