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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더딘 내수·부동산 회복에 하락...노동절 기대감에 레저주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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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276.00(+8.34, +0.26%)
선전성분지수 9774.73(-83.37, -0.85%)
촹예반지수 1907.11(-23.29, -1.21%)
커촹반50지수 1014.51(+8.17, +0.81%)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16일 중국 증시는 전날에 이어 하락했다. 중국의 내수가 좀처럼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지 못하고, 주택시장 역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중국 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26% 상승한 3276.00, 선전성분지수는 0.85% 하락한 9774.73, 촹예반지수는 1.21% 하락한 1907.11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1분기 GDP는 전년 대비(실질) 5.4% 증가했다. 5.4%의 성장률은 로이터통신(5.1%)과 블룸버그통신(5.2%)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를 웃돈 것이다.

1분기 공업생산액은 전년 대비 6.5% 증가했고, 서비스업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1분기 수출액은 위안화 기준으로 6.9% 증가했다.

공업생산액과 수출이 호조를 보였지만 내수는 GDP 성장률보다 낮은 증가세를 보였다. 1분기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은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상품 소매액이 4.6% 증가했고, 외식 소매액이 4.7% 증가했다. 소비재 보조금 정책의 영향으로 통신기기 판매액이 26.9%, 사무용품류가 27.1% 증가했지만, 전반적인 내수는 여전히 더딘 성장세를 나타냈다.

주택시장 역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부동산 개발 투자액은 전년 대비 9.9% 감소했다. 중국의 1분기 고정자산 투자액은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부동산 개발 투자를 제외한 고정자산 투자액은 8.3% 늘었다.

[그래픽=퉁화순재경] 상하이종합지수 16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레저주가 상승했다. 진링호텔(金陵飯店)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쥔팅호텔(君亭酒店), 톈칭러우(同慶樓) 등이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중국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동안 노동절 연휴다. 올해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중국 소비자들이 대거 여행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관련주가 상승했다. 여행 관련 컨설팅 업체인 투뉴(途牛)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 연휴 기간 여행객 수가 전년의 두 배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은행주도 강세를 보였다. 농업은행(農業銀行)과 건설은행(建設銀行)의 주가는 이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허(銀河)증권은 "인민은행이 발표에 따르면 3월 말 중국의 대출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고, 이 중 위안화 대출 잔액은 전년 대비 7.4% 증가했다고"며 "은행들의 대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과 배당금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며 긍정 평가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2133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2096위안) 대비 0.0037위안 올린 것이며, 위안화 가치로는 0.05% 하락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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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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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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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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