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학교문화 형성 위해…교육공동체 협력 확산 기대
[구리=뉴스핌] 최환금 기자 = 국리시는 백경현 시장이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학교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경기도교육청 주도의 행사다.
백 시장은 지난 8일 해당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방자치단체가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책임을 다하며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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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이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구리시] 2025.04.09 atbodo@newspim.com |
백 시장은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 간 상호 존중과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구리시도 중요한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태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다음 캠페인 주자로 구리시의회 김용현, 김한슬, 이경희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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