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경 본부장,재난 복구 회의 주재...피해 주민 체감 정책 추진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불 피해 복구 계획 수립을 위한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 정책협의회 회의'를 주재했다.
![]() |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범정부 차원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사진=행안부 제공]2025.04.09 kboyu@newspim.com |
이날은 지난 3일 첫 회의에서 논의된 부처별 복구 대책 추진 방향을 더욱 정교히 다듬고, 각 기관이 마련 중인 복구 대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부처 간 협조 사항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재민 주거 편의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을 연계해 피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본부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피해 지역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