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8일 오후 3시11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12대와 진화인력 66명, 장비 17대를 긴급 투입해 연소확대 차단과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3.8m의 서북서풍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해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