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4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은행 직원 A씨는 지난달 4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6300만원 상당 현금을 인출하려 하자 비정상적인 거래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을 감지해 피해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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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대전대덕경찰서] 2025.04.04 jongwon3454@newspim.com |
당시 피해자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계좌에 있는 모든 돈을 집에서 멀리 떨어진 은행으로 가서 인출하라"는 말에 속아 은행에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A씨는 피해자에게 상황을 확인하고 계좌 인출을 중단시킨 후 즉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은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이번 사건은 은행 직원들 적극적인 대응이 피해를 막은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들 금융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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