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목소리 듣는 시간에 집중하기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4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 직후 의원총회를 가진 국민의힘이 이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박수민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진행된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후 3시에 의총 본회의가 열리는데, 저희가 참석할 안건들은 아니다 생각돼서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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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5.04.04 pangbin@newspim.com |
박 원내대변인은 "향후 일정은 일단 국민들의 목소리를 저희가 낮은 자세로 듣는 시간에 집중하기로 했다"면서 "의원 전원이 그런 결과들을 모아서 빠르면 일요일 오후 정도에 의총을 다시 하는 것으로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총 과정에서 '탄핵에 찬성한 의원들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나온데 대해 "집중적이고 심각하게 다뤄지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지도부 책임론에 대해서도 "구체적이고 본격적으로 논의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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