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브랜드 큐레이션, 사용자 경험 강화
'화요쇼룸' 프로모션 통한 성장 가속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는 새로운 브랜드 편집숍 '셀렉티드(SELECTED)'를 정식 론칭하며 2030 여성 타깃의 패션 카테고리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셀렉티드는 독창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디자이너 및 캐주얼 브랜드를 큐레이션하여 지그재그 내에서 독립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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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고감도 브랜드 편집숍 '셀렉티드(SELECTED)' 정식 론칭. [사진=카카오스타일 제공] |
지난해 10월 파일럿 오픈 후,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셀렉티드에는 '세터', '오더먼트 바이 보카바카', '시야쥬', '인사일런스 우먼' 등 140개 이상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이들 브랜드는 주로 2030 여성들의 수요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점 후 많은 브랜드가 가시적인 성장을 달성했다.
무센트와 엘리오티, 드헤베 등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각각 2782%, 1223%, 1150%의 거래액 대폭 증가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몽돌'과 '세터'도 입점 후 각각 365%, 1627%의 월간 거래액 성장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다른 패션 아이템인 가방 부문에서는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가 414%의 성장세를 보였다.
셀렉티드는 '화요쇼룸'이라는 주요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프로모션은 특정 브랜드에 집중 조명과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최근 일반 의류, 잡화, 이너웨어, 애슬레저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셀렉티드 입점이 확대되면서 2030 여성을 겨냥한 고감도 셀렉션이 구축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면서도 개성 있고 특별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지그재그 고객들을 위해 따로 마련된 공간으로, 앞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진 브랜드 외에도 새롭게 떠오르는 루키 디자이너 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