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도시공사(공사)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바우처택시를 80대로 확대 운영한다.
3일 공사에 따르면 바우처택시는 2023년 10월 9대로 시작해 17대가 더 추가돼 총 80대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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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바우처택시 협약식 모습[사진=평택도시공사] |
이번 증차는 특별교통수단에 집중되던 수요를 더 분산시켜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와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용대상은 평택시 교통약자지원센터에 등록된 비휠체어 이용자이며 이용지역은 평택시 지역 내다.
이용요금은 10km까지 1500원, 이후 추가 5km 당 100원이며, 택시요금 차액은 센터에서 택시로 직접 정산지급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바우처택시 확대 운영으로 교통약자의 이동을 위해 더욱 조밀한 운행망을 조성하게 됐다"며 "바우처택시가 늘어난 만큼 유지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여 이용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우처택시는 센터와 협약을 맺은 일반택시가 평소에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하다가 교통약자의 배차를 받으면 해당 콜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