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인용 전망 51% vs 기각 전망 39%
헌재 결과 수용 56% vs 수용 못해 40%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탄핵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58%, 반대 의견이 3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2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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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각각 탄핵 촉구와 기각 촉구 피켓을 들고 있다. 2025.03.26 pangbin@newspim.com |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는 의견은 전주보다 2%p(포인트) 감소했고, 기각해야 한다는 의견은 2%p 증가했다.
헌재의 탄핵심판 결과 전망에 대한 질문에는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답변이 직전 조사보다 6%p 떨어진 51%,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킬 것이다'는 응답이 직전보다 5%p 오른 39%로 집계됐다.
헌재의 심판 결과에 대해 신뢰한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7%p 낮아진 53%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4%p 오른 40%로 나타났다.
헌재의 탄핵 심판 수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내 생각과 달라도 수용하겠다'는 응답이 56%, '내 생각과 다르면 수용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40%였다.
NBS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8.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