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7일 국토교통부에 10만인 서명 운동 서명부를 제출하며 강한 철도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최재형 보은 군수는 이날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 관계자를 만나 서명부를 전달하며 철도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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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철도유치 결의대회 모습.[사진=보은군] |
지난해 12월 시작한 서명 운동은 보은군 철도 유치위원회의 홍보와 철도 유치 결의대회 이후 가속화되어 지난 7일 10만 서명을 달성했다.
최종적으로 12만 2216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서명 운동은 재경 보은 군민회의 참여, 민간 사회단체와 청년들의 캠페인 등 군민들의 노력으로 가능했다.
이는 충북에서 유일한 철도 미설치 지역인 보은군의 철도에 대한 열망을 보여준다.
유철웅 유치 위원장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에 12만 서명을 달성했다"며, 철도망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형 군수는 "국토교통부가 긍정적인 결정을 내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철도 유치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정부 및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