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애니메이션 '던만추V'와 컬래버레이션 진행

기사입력 : 2025년03월25일 16:05

최종수정 : 2025년03월25일 16:05

'벨 크라넬' 등 인기 캐릭터 3종 컬래버 영웅으로 추가
아이즈 발렌슈타인 무료 지급 및 초월 육성 기회 제공
이벤트 던전 통해 협업 세계관 스토리 전개 및 보상 획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에서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이하 던만추)'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던만추'의 인기 캐릭터인 ▲벨 크라넬 ▲류 리온 ▲아이즈 발렌슈타인이 게임 내 컬래버레이션 영웅으로 등장한다.

벨 크라넬은 강력한 공격력과 화상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을 보유해 PvE 콘텐츠, 특히 보스전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6성 초월 시 공격력, 속도, 관통 효과가 2배로 적용되는 상시 강화 촉진 효과를 지녀 주력 딜러로 활용 가능하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류 리온은 선 턴 확보 및 아군의 행동 게이지 증가를 지원하며, PvP와 PvE에서 서브 딜러로 활용도가 높다. 아이즈 발렌슈타인은 행동 게이지 증가 효과와 더불어 체력이 줄어들수록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이 상승하는 효과를 갖춰 전략적인 덱 구성에 유리한 캐릭터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즉시 지급하며, 플레이를 통해 해당 캐릭터를 최고 등급까지 초월할 수 있는 '동료 조각'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8일 점검 전까지 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벤트 던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를 운영한다. 해당 던전에서는 아우터플레인 세계의 케이 일행과 이세계에서 전이해온 벨, 헤스티아 일행이 조우하며 전개되는 독자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수집한 이벤트 재화를 활용해 '헤스티아 테두리', 아이즈 발렌슈타인 동료 조각 등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상점도 운영된다.

게임 관련 상세 정보는 아우터플레인 공식 X와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