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의 주요 관광지인 진천 농다리와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의 운영 여부를 네이버 검색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진천군은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관광객들이 기상 특보로 인해 시설이 통제되는 상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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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사진=진천군] 2025.03.25 baek3413@newspim.com |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군은 행정력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네이버와 협업을 농다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진천의 다양한 정보가 주민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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