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지원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군 등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금 2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구호금은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활동과 피해복구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재난상황 발생시 피해복구 및 구호활동에 신속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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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스핌] 이형석 기자 = 23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 일대 주택이 산불로 인해 전소되어 있다. 2025.03.23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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