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최근 원활한 2025년 자활사업 추진을 위해 자활사업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의 운영 방향과 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변경된 지침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청 행복나눔과,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자활업무 관계자들이 자활사업의 주요 변화 사항, 관련 법규, 실무 지침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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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용락 기자] 대구 수성구는 2025년 자활사업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수성구]2025.03.17 yrk525@newspim.com |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사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담당자들이 자활사업 지침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자활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yrk5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