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디밀은 6월 미국 비드콘에서 K뷰티관을 운영해 크리에이터 1200여명을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 밀리언즈 서울에는 피처드 크리에이터 82% 등 팔로워 합산 15억명 규모 인플루언서가 방문했다.
- 디밀은 비드콘 K뷰티 공식 파트너로서 확보한 접점을 향후 북미 시장 진출과 사업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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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뷰티 크리에이터 IP 솔루션 기업 디밀은 지난 6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크리에이터 축제 '비드콘(VidCon) 2026'에서 운영한 K뷰티 공식 공간 '밀리언즈 서울(MILLIONS SEOUL)'에 1,200명이 넘는 크리에이터가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방문 크리에이터의 팔로워를 합산하면 약 15억 명에 이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드콘이 공식 선정한 Featured Creator 220명 중 181명(82.3%)이 밀리언즈 서울을 찾았다. 이는 사전에 확정된 주요 크리에이터의 다수가 부스를 방문한 결과라고 디밀은 전했다. 방문 크리에이터에는 마키플리어(Markiplier), 도리스 조슬린(Doris Jocelyn) 등 채널 합산 수천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도 포함됐다.
'밀리언즈 서울'은 디밀이 비드콘 2026 메인 입구에 운영한 K뷰티 공식 공간으로, 약 300평 규모의 부스에 22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비드콘은 2011년 시작된 크리에이터 콘퍼런스로, 올해 행사에는 사흘간 5만 3,000여 명이 방문했다. 디밀은 비드콘 15주년 역사상 신규의 K뷰티 공식 파트너로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만나는 접점을 단독으로 운영했다.
디밀이 공개한 방문객 데이터에 따르면, 방문객 20,823명과 참관객 설문 1,031명을 분석한 결과 K뷰티 관심층은 여성이 86%로 다수였으며, 연령대는 20대 초반과 30대 후반~40대 초반에 집중됐다.
디밀 이헌주 대표는 "크리에이터들이 자발적으로 K뷰티 공간을 찾아 교류했다는 점이 이번 행사의 핵심 성과"라며 "크리에이터 IP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솔루션 기업으로서 확보한 이번 접점을 향후 사업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밀은 2019년 설립된 뷰티 크리에이터 IP 솔루션 기업으로, 연간 1,800건 이상의 브랜드 캠페인을 수행했다. 2020년 현대홈쇼핑과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1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설립 5년간 1,15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2026년 비드콘 15주년 K뷰티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K뷰티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창구를 마련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