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철도공사가 1일 방정현 전 현대엘리베이터 팀장을 디자인센터장에 영입했다.
- 방 센터장은 20년 경력의 산업·소재 디자인 전문가다.
- 철도역사·차량·굿즈 디자인 정책과 사업을 총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한국철도공사가 정부의 민간인재 영입지원 제도를 통해 20년 경력의 산업·소재 디자인 전문가인 방정현 전 현대엘리베이터 디자인팀장을 디자인센터장으로 영입했다.
인사혁신처는 방정현 전 현대엘리베이터 디자인팀장을 한국철도공사 디자인센터장으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디자인센터장은 철도역사와 철도차량, 철도 상품(굿즈) 등 철도와 관련된 디자인 정책과 방향을 수립하고 디자인 기획·심의·실행을 총괄하는 직위다.
이번 인사는 한국철도공사의 요청에 따라 인사처가 적격자를 직접 발굴·추천하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철도공사가 이 제도를 활용해 민간 전문가를 영입한 것은 2024년 리더십부장, 2026년 경영정보부장에 이어 세 번째다.
방 신임 센터장은 약 20년간 산업·소재 디자인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2년부터 2024년까지 LX하우시스에서 근무했으며 디자인팀장으로 BMW와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협업해 차량 내·외장 소재 디자인 개발과 소재 선정, 양산 등을 주도했다.
해외 건축사무소와 협업해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을 수립하는 등 소재 디자인뿐 아니라 제품과 공간 프로젝트를 아우르는 경험도 쌓았다.
이후 2024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현대엘리베이터 디자인팀장을 맡았다.
방 센터장은 앞으로 철도 이용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비롯해 철도역사와 차량, 굿즈 등 한국철도공사의 전반적인 디자인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방 센터장은 "철도 이용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다양한 디자인 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살려 공사의 디자인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시영 인사처 인재정보담당관은 "세계적 기업과의 디자인 협력 경험과 그간 축적한 디자인 전문성이 공사 디자인센터 운영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간 인재들이 공직에서 더 많은 활약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