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尹锡悦弹劾案宣判日引各界猜测 不排除延迟可能

기사입력 : 2025년03월11일 10:22

최종수정 : 2025년03월11일 10:22

纽斯频通讯社首尔3月11日电 针对韩国总统尹锡悦的弹劾案判决,虽有预测认为最早可能在14日宣判,但也有部分观点认为,由于尹锡悦上周获释等突发因素,宣判时间可能稍有推迟。这不由让人联想到负责审理该案且偏保守立场的主审法官郑亨植。宪法法院强调,主审法官不会对弹劾宣判日期或最终结果产生实质影响。

图为8日,韩国总统尹锡悦获释。【图片=纽斯频通讯社】

据法律界10日消息,宪法法院自尹锡悦弹劾案庭审辩论结束后,持续以国会和尹锡悦方面提交的详细主张为基础,对案件核心争议点进行深入评议。

评议是指宪法法院各法官之间就案件进行全面分析并充分交换意见的专业过程。此前的惯例表明,只有在完成充分评议和准备工作后,才会确定并正式公布最终的宣判日期。

以往总统弹劾案件的宣判通知通常在宣判日前2-3天对外公布。时任总统卢武铉的弹劾审判在最终辩论后第11天发布宣判公告,朴槿惠则在第9天公布宣判日期。

因此,若尹锡悦的宣判日与此前先例保持一致,预计最可能在14日进行。若到12日仍未发布宣判日通知,那么时间则可能推迟到下周甚至更晚。

尤其是本月8日尹锡悦突然获释,给弹劾案的宣判进程增添了不确定变数。部分观点认为,担任此次弹劾案的主审法官可能对宣判日期和结果产生重要影响,但宪法法院方面已明确予以驳斥。

郑亨植在尹锡悦去年12月3日实施紧急戒严令后的第三天被正式指定为弹劾案的主审法官。由于郑亨植被普遍认为持偏保守立场,加之尹锡悦近期获释,引发了各种猜测。

宪法法院表示,主审法官的职责是与宪法研究官、审理官密切合作,共同整理案件的核心争议点,并在判决前的评议中发挥协调作用,但并不会决定性地影响最终结果。最终的判决书如果是一致意见,将由宪法法院长亲自朗读;若意见不一致,则由主笔法官宣读,但此过程也并未特别强调主审法官的决定性作用。

截至目前,宪法法院官方表示仍在不间断地进行评议,尚未确定具体的宣判日期。(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