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5년 동해시장기 사회인야구대회가 9일 강원 동해시 동트는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올해 대회는 동해시 사회인야구 8개팀 200여명이 참가해 4월 6일까지 풀리그로 진행된다.

신용재 동해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동해시장기를 시작으로 2025년도 동해시 사회인야구대회가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면서 "동해시민은 물론 사회인야구인, 유소년 선수 등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동해시 리틀야구장이 새롭게 조성된다"며 "리틀야구장 조성을 계기로 지역에 있는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들이 야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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