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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TKG휴켐스, '조금 늦지만 가동률 올라오는 중' 목표가 23,000원 - KB증권

기사입력 : 2025년03월07일 08:32

최종수정 : 2025년03월07일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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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7일 TKG휴켐스(069260)에 대해 '조금 늦지만 가동률 올라오는 중'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0.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TKG휴켐스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TKG휴켐스(069260)에 대해 '4Q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5% 하회했다. DNT/MNB 12억원 (OPM 0.6%), 질산/초안 69억원 (OPM 7.1%)을 기록했다. DNT는 전방 TDI 시황 악화로 4Q 가동률이 63% (-24% QoQ)로 하락하여 수익성이 감소했다. MNB 또한 증설 이후 가동률을 올리는 과정이다. 이외에도 연말 일회성 비용 및 비수기로 실적 개선이 지연되었다. 1Q OP는 143억원 (-55% YoY, +75% QoQ)을 추정한다. 4Q 일회성/비수기 기저 효과다. MNB가 정기보수로 소폭 감익 예상되는 점은 아쉬우나, 최근 TDI Spread 개선은 긍정적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5년 OP는 841억원 (+4% YoY)으로 추정한다. 2Q부터 증설 (MNB +71%, 질산 +37%) 효과 온기 반영되나, 질산/초안은 수요 둔화 및 암모니아 가격 하향 안정화를 가정했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MNB는 시황 긍정적이다. LNG 터미널 건설로 미국 MDI 수요가 창출되는 가운데, 미국이 3월부터 중국 MDI 반덤핑 예비조사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미국 MDI 수입의 57%가중국산으로 국내 업체들의 MDI 수출 확대가 가능해 보인다. DNT는 전방 시황 부진이 지속됐으나 1Q TDI Spread 반등세 (+5% QoQ)가 포착, 연내 점진적 회복을 전망한다. 3월 초중국 전인대에서 설비투자 확대, 이구환신 지원 규모 3,000억 위안을 유지하는 등 중국의 소비 진작이 지속되어 시황의 점진적 개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TKG휴켐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4,000원 -> 23,000원(-4.2%)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전우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2025년 01월 24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4,000원 대비 -4.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27일 2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3,000원을 제시하였다.


◆ TKG휴켐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250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4,250원 대비 -5.2% 낮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24,000원 보다도 -4.2% 낮다. 이는 KB증권이 TKG휴켐스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875원 대비 -13.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TKG휴켐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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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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