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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K-City 건설에 삼성전자 참여…융복합 도시개발에 AI 기반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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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삼성전자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해외 K-City 건설에 삼성전자가 참여한다.

5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해건협과 삼성전자㈜는 이날 해외도시개발사업 진출 활성화와 이와 연계한 삼성전자의 글로벌 B2B사업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회는 스마트시티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 도시개발이 해외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구축했다. 3월 본격 운영을 시작하는 플랫폼은 도시개발업체와 다양한 콘텐츠 기업들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해외에서 K-콘텐츠와 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도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 모습 사진 오른쪽이 한만희 해건협 회장 [사진=해건협]

삼성전자는 B2B 건설시장의 글로벌 레퍼런스를 활용해 AI 기반의 공조, 가전분야, 사이니지(B2B사업용 디스플레이)와 하만(Harman, 삼성전자의 오디오 및 전장 계열 자회사)의 AVL(Audio, Video, Lighting) 및 IoT 솔루션을 주거뿐만 아니라 업무·상업시설 등 도시개발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회의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중심으로 해외도시개발사업 추진에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는 삼성전자의 50여 글로벌 법인과 협력해 B2B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사업부 제품과 SmartThings Pro(삼성전자의 B2B사업용 IoT 플랫폼)를 비롯한 AI, IoT 기반의 특화 솔루션을 지역별∙산업별로 특화해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건설산업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준공 이후의 운영비용 절감을 위해 AI, IoT 솔루션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 절감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솔루션은 친환경적 요소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다.

융복합 K-City는 기존 신도시 개발과 차별화된 스마트 기술과 K-콘텐츠를 접목해 더욱 경쟁력 있는 글로벌 도시건설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리 업체들이 개발하는 해외도시에 삼성전자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K-City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도시개발업체들은 해외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나갈 수 있게 되고 삼성전자는 스마트 기술의 글로벌 확산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해건협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건설업체와 기술기업이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는 대표적인 사례로서 단순한 건설사업을 넘어 한국의 첨단 기술과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글로벌 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이 해외도시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회와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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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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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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