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PBA] 왕중왕전 월드챔피언십 8일 개막…'36연승' 김가영 누가 막나

기사입력 : 2025년03월05일 10:18

최종수정 : 2025년03월05일 10:2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당구의 한 시즌을 마감하는 월드챔피언십이 이번 주말부터 열린다.

PBA는 8일부터 17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은 이번 시즌 남녀 상금 랭킹 32위까지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대회다.

김가영이 지난달 29일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승리, 6연속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PBA]

8일부터 13일까지 엿새 동안 조별리그가 진행된다. 14일 16강, 15일 8강, 16일 준결승, 17일 결승전이 열린다. 17일 오후 4시에는 LPBA 결승전, 오후 9시에는 PBA 결승전이 펼쳐진다.

PBA는 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2억원으로 지난 시즌과 동일한 가운데 LPBA는 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1억원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대비 총상금 5000만원, 우승상금 3000만원이 늘었다.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인 만큼 우승 경쟁도 치열하다. PBA에서는 올해 3관왕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가 시즌 랭킹 2위이자 최근 팀리그에서 SK렌터카 우승을 이끈 강동궁 등과 마지막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LPBA에서는 36연승 행진을 벌이며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의 독주를 누가 막을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강지은(SK렌터카), 김예은(웰컴저축은행),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등이 나선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